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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3 (숙소 도착, 먹어주기...)

세감터 2008. 12. 8. 09:48
아침은 강릉 초당두부



아쉽게도 사진을 안찍었어요.
아쉬운대로 그 옆집 홈페이지에 있는 약도 첨부합니다.
어차피 그동네가 초당두부들이 많으니까 맛은 거기서 거기 일겁니다.
(서로 원조라고 하니 참 ...)
뭐 맛은 여전한데, 친절도는 좀 약해진것 같기도 하고...^^
역시 동동주 포장은 안되고...

점심은 회(대포항)

광어
회 오징어 멍게 해삼 게불
회 광어 복어

저녁은 스테이크(콘도)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호주산 채끝살과 부채살을 오만원어치 사서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부채살 스테이크
부채살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 채끝살, 피망,양파 그리고 시즈닝만 솔솔 뿌려주면...



담날 아침은 콘도에서 대충

말그대로 대충

점심은 낙산사에서 공짜로 주는 국수

정갈하고 맛있더군요.
다 먹고 설겆이까지 해놓아야 하는데,
이 그룻을 그대로 다시 쓰는건가? 사람도 엄청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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