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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마인드

세감터 2008. 12. 14. 11:52
'한다'는 것은 좋은것이다. '안한다'는 것은 나쁜것이다.

한다는 것은 모든것을 좋게 바꾸어준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면 모든일이 점점 나쁘게 바뀌어건다.

만약 집안 청소를 한다면, 하는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우리 식구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식구들 감기도 덜 걸린다.
하지만 집안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
집안이 지저분해지고, 지저분한 집안을 바라보면서 기분도 그리 좋지 않다,
그러다가 좋지 않은 기분에 애들이 장난이라도 칠라치면 (한두번도 아니고) 좋게 받아주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면 가정 분위기가 한순간 싸~아 해질수도 있다.

그래서 청소를 한다.
그래서 설겆이도 한다.
그래서 세탁기가 빨아준 빨래도 그때그때 넌다.

하지만 우리 마눌님을 그런것을 모른다.
그래서 그런것을 잘 아는 내가 다한다.

그런것을 알기 때문에 하는것이다.
결코 뭔가가 두려워서 하는것이 아니다.

빨래널러가야하기 때문에 그만쓴다.
결코 옆에서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하는것이 아니다.
이런것을 알고 있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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