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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과 IT
경지에 오르기 위한 일만시간의 연습 본문
며칠전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보니 참 가슴이 답답해지는 글을 보내주셨더군요.
(해당 원본의 링크는 경지에 오르게 해주는 1만 시간의 연습 )
글 내용이 답답하다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해야만 할텐데라는 걱정이 제 가슴을 더 답답하게 하네요.
경지에 오르게 해주는 1만 시간의 연습
|
해당 글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서론만 가져왔습니다.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에 대한 얘기입니다.
일만시간이라면
하루 10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해도
1000일, 2년 9개월,
거의 삼년간 매일 10시간씩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열심히 연습을 할 대상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는게 더 큰 고민입니다.
뭔가 목표를 잡아서 조금 열심히 하다보면
아무래도 이건 아닌듯하고,
그래서 약간의 진로 수정을 해서 한두달 매진하다보면
처음 생각과는 달리 미래 비전이 불투명하고,
이러다 저러다
시간만 축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고 있으면
답답해집니다.
뭔가
정말 중요한 목표를 정하고
정말 미친듯이 매진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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