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그] 블로그 히어로즈 ~후편

[북로그] 블로그 히어로즈 ~전편
[북로그] 블로그 히어로즈 ~후편

14. 데보라 피터슨(라이프 인 더 패스트 레인, http://www.lifeinthefastlane.ca/)

• 블로그로 먹고, 자고, 숨쉬어요.
• SEO: 중복 컨텐츠가 있으면 순위에서 아래로 밀려날 수 있죠. (워드프레스용 Duplicate Content Control 플러그인 사용)
• 블로그 방문자중 아주 극소수만 댓글을 남겨요.
• 전 기업가에요. 위험을 무릅쓰죠. 몇 가지 일만 성공하고 대부분 실패했더라도 대단한 성공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15. 조엘 컴(조엘컴닷컴, http://www.joelcomm.com/)

16. 브라이언 램(기즈모도, http://gizmodo.com/)

• 열정과 고도의 편집이 블로그 독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있어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도 입증했다.

17. 크리스틴 다거자스(페어런트 디쉬, http://www.parentdish.com/)

• 블로그를 위해 참조하는 사이트들: POPURLS(http://www.popurls.com/), Propeller
• 블로그에 진심을 담지 않으면, 잘 해내지 못할 겁니다. 정말 하는 일을 즐기고 진심을 담아야 해요.

18. 크리스 그랜트(조이스틱, http://www.joystiq.com/)

• 일정상 아무리 불편하더라도 일관성 있게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독자들은 매일 같은 양의 포스트를 보고자 기대한다.

19. 스캇 맥널티(언오피셜 애플 웹로그, http://www.tuaw.com/)

• 면전에서 하지 않을 말을 블로그에 절대 쓰지 마세요.
• 포스트 몇개 올리고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왜 아무도 내 블로그에 댓글을 안 달지? 왜 아무도 내 똑똑함을 알아주지 않지?" 하룻밤만에 일어나는 일이 아닐 뿐 입니다. 열심히 계속하면 결국 방문자가 늘어납니다. 사람들이 늘어나고, 작은 커뮤니티가 시작되고, 거기서부터 계속 굴러가면 됩니다.
• 주제에 대한 애정만으로도 할 수 있을겁니다. 보통 그 다음에 성공이 따르죠.

20. 필립 렌센(구글 블로고스콥트, http://blogoscoped.com/)

• 한동안 블로그 작업을 한 다음 열정이 변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 뭔가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써오고 있다면 많은 사람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고 그동안 쌓아온 지식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어요.
• 트래픽을 늘릴 생각을 하지 마세요. 그게 주된 목표라면 이미 중요한 사실을 놓친 겁니다.

21. 브래드 힐(웹로그즈, http://weblogs.com/)

• 검색엔진과 사람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제목을 정하는 일이 대부분 블로그에 필요한 SEO의 전부다.

22. 스피드 루벨(마이크로 퍼쉐이젼, http://www.micropersuasion.com/)

• 2004년에 작은 PR 대행사에 있을 때, 고객 두명에게 블로그를 시작하도록 권유한 일이 성공적이었다.
• 댓글은 배움에 도움이 되는데, 제가 불로그를 쓰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23. 레베카 리브(클릭즈, http://www.clickz.com/)

• 첫 뉴스레터에 대량으로 쏟아낸 다음 할말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장기 전략은 중요합니다.

24. 디어더 울러드(럭시스트, http://www.luxist.com/)

25. 게리 리(인터넷 마케팅 웹 사이트, http://www.mrgarylee.com/)

• 웹에서 발견한 내용에 대한 관찰과 인터넷 마케팅 팁 제공을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다.

26. 리차드 맥마너스(리드/라이트 웹, http://readwriteweb.com/)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블로그에 뛰어들어요. 그리고 아주 밤 늦게 까지 할때도 종종 있어요. 엄청난 시간을 들이죠.
• 열정이 넘치고 잘 아는 틈새 주제를 노려라.
• 블로그에서 만족스러운 점은 뭔가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27. 에릭 T(인터넷 덕트 테이프, http://www.internetducttape.com/)

• 뭔가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과의 정보 공유입니다.
• SEO: 이미지에 키워그 및 택스트 추가, 친근한 제목(사람들이 제목을 클릭하고 싶을 정도인지 확인하는 일)
• '온라인에서 돈벌기'에 대해 얘기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광적인 활동들에 대해 유감스럽다.
• 페이 퍼 포스트(Pay Per Post): 5달러 벌기위해 써야하는 글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아셔야합니다.
•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알아야 해요.
• 소셜미디어 최적화(SMO)

28. 빅토르 아그레다 주니어(DIY 라이프, http://www.diylife.com/)

• 블로그에서 성공하려면 주제에 대해 열정을 담아야 하고 진심을 계속 담아야 해요.
• 블로그는 "돈을 받으니까 흥미로워"라는 식이 아니에요. 오히려 "돈도 벌면 좋겠지만 정말 재미있으니까 어쨌거나 계속 할거야."라는 식이죠.

29. 스티브 가필드(스티브 가필드의 비디오 블로그, http://stevegarfield.blogs.com/)

• 최초의 블로거에 대한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에 "아마도 제가 처음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언급한 분보다는 먼저였습니다."라는 댓글로 거대한 혼란을 일으켰다. 매체가 얼마나 틀릴 수 있는지에 대한 또 다른 예일 뿐이다.

30. 그랜트 로버슨(다운로드 스쿼드, http://www.downloadsquad.com/)

• 항상 열정을 지닐 수 있는 소재로 글을 쓰는데만 관심이 있었어요.
• 컨텐츠가 트래픽을 유발한다고 생각해요. 트래픽을 얻기 위한 제 노력의 대부분은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 끊임없이 대화에 참여해서 열정적일 수 있는 소재를 발견한 다음 그 소재로 글을 쓰세요.

흥미로운 책이어서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30명의 세계적인 블로거들의 인터뷰.

이 책에서 인터뷰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공통되게 얘기한 것들이 있습니다.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정직하게,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언젠가 성공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모두들 한 입으로 얘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선의 SEO는 좋은 컨텐츠다'라는 말도 의미 깊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특별한 왕도는 없다는 말이네요. 
열정적으로, 꾸준히, 좋은 글들을, 열심히 올리다 보니 성공해 있더라 라는 ...

어떻게 보면 무한정 힘이 생기기도 하는 어떻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하지만 정말 특별한 사람들의 얘기들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타 블로그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어쩔 수 없었기는 하겠지만, 웹을 통한 마케팅 도구로서의 블로그의 역할을 놓친듯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의 활용 사례에 대한 책을 찾아서 앍어봐야겠습니다. 어디 좋은 책 없을까요?

하여튼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면서 한 3~4년 후에는 저도 그들을 닮아있기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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