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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과 IT
무한도전!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27기 특별 프로그램(1월13-15) 강화도에서 2박3일 특훈에 들어갑니다.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내 지식과 내 생각을 블로그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세상에 투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또한 블로그 자체가 큰 가치가 있는 나의 프로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좀 더 업그레이드하기위해 조그만 결심을 해봤습니다. 좀 더 전문적인 글을 쓰기 위해 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몇번정도 광고를 접한적은 있지만 큰 비중없이 아카이브 되어버리곤 했었던 오마이뉴스의 뉴스레터를 진지하게 바라보게 된것도 블로그의 영향이겠지요. 이번에 날라온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에 대한 뉴스레터를 며칠간 고민하다가, 결국 어제서야 결심을 했습니다. 전문성..
구글 크롬 2.0 프리베타버전이 릴리즈되었습니다. 바뀐점으로는 사용자 프로파일 추가 새로운 버전의 Webkit엔진 탑재 구글북마크에서 북마크 임포트 기능 폼 자동완성 GreaseMonkey 스크립트 수동 지원(적용법) 마우스 가운데버튼으로 화면 스크롤 기능 탭 끌어 새창 만들면서 윈도우정렬하기 기능(탭을 끌어서 창 좌우측이나 하단에 가져가면 세로정렬, 가로정렬을 나타내는 창이 뜨고 그때 탭을 놓으면 상하/좌우로 창이 정렬된 상태로 새창으로 뜹니다.) 구글크롬 2.0 프리베타버전을 받으시려면 아래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구글크롬의 업데이트 채널을 Beta채널이나 Dev채널로 바꾸어야합니다. Google Chrome Channel Changer 바꾼 다음에 다시 복구하시려먼 다시 프로그램을 실..
티스토리 운영하면서 세번정도 초대장 배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석연찮더라구요. 초대장에 의한 가입자 늘리기가 티스토리의 마케팅 방법이란것은 알고 있지만 그저 시키는대로 초대장 나눠주기만 하기에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무료로 블로그 운영할수 있게 해주는 점에 감사하고 있지만 뭔가 그 대가로 요구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썩 내키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많은 블로거분들이 티스토리에 입주해 있음으로 인해 티스토리에서도 그에 따른 이익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기도 하지만, 원래가 남 시키는 일 곧이곧대로는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갈등되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왕 생긴 초대장을 내기분 안좋다고 썩히고 있기는 뭐하고 해서 티스토리의 의도대로 매달 나눠주는 초대장도 원하는분들..
티스토리 초대장 11장을 배포합니다.(현재 0장) 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주시는 분 위주로 배포합니다. (2008/11/27 - [완료]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 선착순이 아니에요^^ 블로그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아무 의견이나 좋습니다. 블로그에 대해 느끼고 있는 생각이나, 블로그의 역할, 블로그가 무엇인가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재미로 하는것이지만,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와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신분에게 드리고 싶어서요.^^ 메일주소도 꼭 남겨주시고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
블로그 들어온 순간 장애가 난줄 알았습니다. 평소 10명을 넘기기 힘들던 동시접속자수가 69명까지 올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충 눈치를 채고 바로 유입경로를 확인했더니 www.naver.com만 10여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네이버 어딘가에 제 글이 링크가 되었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한시간동안 네이버를 이잡듯이 뒤졌지만 결국 어디에 등록되어있는지는 찾아내지 못했어요. 나는 찾지도 못하는 글을 어디서 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걸까요? 정말 네이버의 위력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마도 오픈캐스트(그런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의 캐스터중 한명이 제 글을 링크를 했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새로생긴 일부 기능중에 하나인 수많은 오픈캐스트중에 한곳에 올라간 글로 인해 도움..
블로그 이름과 아이디를 변경했습니다. 처음에 웹앤비저(WebNBizr)라는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에는 웹을 통해 비지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전파할 목적으로 시작했고, 블로그 이름과 아이디까지 웹 과 비지니스의 줄임으로서 웹앤비저라고 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웹 기반의 도구를 이용해 비지니스를 한다는 접근방법이 한국에서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었고, 대부분 외국의 도구들 위주로 설명이 되다 보니까, 한국에서의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어필할만한 서비스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점을 느꼈습니다. 그런 고민을 계속 하다보니 정작 포스트되는 이야기들은 사뭇 다른 얘기들로만 채워져왔어요. 그리고 또하나 아이디를 부르기가 쉽지 않았다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명과 아..
블로그 시작한지 어언 5개월째, 구글 애드센스 단지는 대충 4년쯤된듯합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붙여놨던 애드센스로 30불정도 모여있었고, 8월부터 11월말까지 나머지가 채워져서 11월말까지 결제금액으로 105불이 수표로 왔네요. 제 블로그로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글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근데 처음 받은지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오전 내내 구글형님에게 물어봤지요.^^ 결국 내린 결론은 수수료가 제일 싼 기업은행으로 가서 추심하기 전에 매입을 우선 해달라고 졸라보는 방법이 최선인듯 하더군요. 좋은건 아니겠지만 환율도 적절한 때인듯 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간만에 샤워를 하고 양복으로 쫙 빼입고~ㅎ) 처음에는 거래실적은 별로 없지만 통장이 있었기에 혹시나 해..
How to Clean a Toilet With Coke - wikiHow 좀 더러운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ㅋ lifrhacker.com을 통해 전해들은 팁입니다. 오래 안씻어서 더러운 변기를 쉽게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wikihow에 따르면 콜라를 변기에 부어놓은 상태로 한시간정도 놔두면 찌든 때 뿐 아니라 이미 석회질로 굳어진 것까지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시간 뒤에는 솔로 청소를 해줘야됩니다. 지금은 새집이기도 하고 화장실 청소를 자주하다보니까 이 팁을 사용할일이 없겠지만, 만약 새로 이사간 집의 변기가 위 포스팅정도의 수준이라면 참 난감할겁니다. 우리집 식구 때도 아니고, 그대로 사용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나저나 이 팁을 읽으면서 콜라가 참 독하긴 독한가보구나 하는것을..
조곤조곤하고 향기나는 말투로 자신의 아픔을 별스럽지 않게 써내려가고있다. 책을 읽는 동안 오히려 그런 모습에서 목구멍으로 뭔가 울컥하고 올라오는것을 애써 억누르곤 했다. 행복할 수 있는 구석이라고는 어디를 둘러봐도찾을수가 없다. 그런데도 정작 주인공은 슬퍼보이지 않는다. 모든것을 포기한 자조적인 목소리도 아니다. 애써 아픔을 감추려는 가식적인 목소리도 아니다. 그저 담담하게 자신이 살아온 일상을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한다. 향기나게 말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외도라 할지라도, 그것이 어머니의 투전이라 할지라도, 그저 주인공에게는 담담한 일상일 뿐이다. 그리고 맞은 어머니의 부음앞에서 마음이 아프지는 않지만, 심장이, 콩팥이, 창자가 아픈것을 느끼며 사과를 깎아먹는다. 엄마의 모든것을 투영한 칼로 사과껍질을 ..
경북대에서 했던 한학기 강좌를 웹으로 공개를 해놓았네요. 경제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알수 있는 강좌이니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들어놓는게 좋을것 같아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지금 네번째 강좌를 듣고 있는데, 역시 말을 참 잘합니다. 재미있게 경제에 대한 상식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듣는 입장에서는 지방 명문대의 양질의 강의를 공짜로 들을수 있으니 대 환영입니다. 다만 곳곳에 그 자신이 이 사회에, 언론에, 혹은 한나라당에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대목들이 종종 나옵니다. 그런 부분들은 듣는분들께서 알아서 잘 걸러들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막스베버가 '직업으로서의 학문'이란 책을 통해 말한것처럼, 교수는 자신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강요하지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