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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상 읽기 (51)
맛난 점심과 IT
Image by •●pfaff via Flickr 어제 밥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어디가서나 보이면 꼭 들어가서 먹곤하는 'LA 북창동 순두부'집의 매생이 순두부를 먹으러 갔었어요. 그런데 너무 엉망으로 나온겁니다. 그렇게 싱겁고, 매생이 한숟가락 들어있는 매생이 순두부는 첨먹어봅니다. 첨엔 굴도 안들어있었어요. 나중에 굴이 없다고 클레임하니까 참 애들 고추만한 굴 몇개 던져넣고 고대로 다시 끓여서 같다주더군요. 그것도 쳐먹으란식으로 던져주고 갑니다. 잠시후에 뭔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밥먹을때는 개도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절실히 실감했지요. (조금있다가 자기들 밥상을 푸짐하게 차리더니 온 식구가 다모여서 왁자지껄 먹기 시작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제가 그들의 식사를 방해한 그지같은 놈이 되어있었던 것입..
제가 요즘 '링크나우의 블로거클럽'의 부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실력이 있어서 운영진이 된것은 아니고, 그동안 이런저런 글을 좀 자주 올렸더니 반 강제로 운영진으로 편입시키는 바람에 겸사겸사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참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는 안경회님께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안하셔서 참여도 할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이들 데리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구나라고 평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다섯식구가 가기에는 입장료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옥토끼 우주센터 대표님께서 무료 입장권 2장을 주는 이벤트를 말씀하셔서 얼른 참여하는 중입니다. 이벤트는 옥토끼 우주센터의 고객질문답변 게시판의 질문과 답변중 하나를 골라 자신의 블로그에..
캐나다 앨버타의 주도인 애드먼턴에서 떨어지는 유성(??)이 우연히 경찰차에 탑재된 카메라에 찍혀서 유투브를 통해 배포되고 있습니다. 유성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착륙이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게 좀 이상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지표에 닿기전에 다 타버린듯하네요. 그 주변에는 몇몇 파편들만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동영상도 아마도 언젠가는 음모론자들이 울궈먹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보시죠^^ 출처: http://gigazine.net/index.php?/news/comments/20081122_star_struck/
요즘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블로그의 상업화 이슈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듯한데, 블로그얌이란 업체도 거론되는듯 하고, TnM이라는 회사도 거론되는듯합니다. 모든 글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저의 전제는 블로그가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기업에게서 돈을 받는다면, 요즘 흔히 말하는 '조중동'과 얼마나 차별을 둘 수 있을까 싶습니다. (광고주의 입김에 의해 신문 기사가 편집되는 상황을 아는 분이라면 어떤 생각을 가지실지 궁금하네요. - 그런 얘기를 주워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궁극적으로 어떤 선을 분명히 그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주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진 다음이라면 마음놓고 광고를 입주시키거나, 마음껏 목청높여..
영국의 리버풀 대학과 스털링 대학과의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자는 상처없이 깨끗한 남자의 얼굴보다 상처가 있는 얼굴에 더 매력을 느낀다고 발표했답니다. ~ㅎ 220명의 상처를 가진 남자와 상처없는 남자의 다양한 얼굴들을 보여줬더니 상처있는 얼굴을 선호하는 여성이 훨씬 많았다고 하네요. 그 상처도 나름인게, 부상 흔적, 칼자국 같은데에 매력을 느끼지, 여드름이나 습진 흔적같은 상처는 오히려 마이너스였다는군요, ㅋㅋㅋ 왜 그런지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아무래도 터프한 과거를 연상하면서 매력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더 터프하고 야성적으로 보이는건가요? 야성을 좋아하는군요. (흠흠 짐승같은걸 좋아하는건가? 궁금하다 궁금해~~) 내가 왜 관심을? ㅋㅋ (마눌 오해하지마 그냥 연구결과일 뿐이야~~..
"나는 들짐승이 자기연민에 빠진것을 본적이 없다." - D.H.로렌스 나는 들짐승은 아닌가봅니다. 다행이지요?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가는 것이 좋을까?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이나 한 3개월 그럭저럭 꾸려온 지금이나 마찬가지 고민거리다. (고민거리라는 말이지 고민을 심각하게 해본 적이 있었나 싶어부끄러워지네...) 지금도 뚝딱뚝딱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려 하다보면 뭔가 미심쩍은 고민에 약간 망설이게 된다. 그리고는 그 미적거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도 해보지 않은채, 그 느낌을 애써 뒤로한 채, 마냥 포스팅 버튼을 눌러버리곤 한다. 뭔가가 남아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채 마음속에 앙금만을 남겨놓은채 글을 올려놓고, 또 다른 포스팅 거리를 찾아 인터넷의 바다속을 헤메고 다니는 것이다. 깊은 사색이 결여된 채로 나름 핑계거리를 만들어낸것이 있다. 인터넷 서핑을 좋아하니까, 새로운 정보를 찾는것을 좋아하니까 열심히 구경하..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제가 티스토리로 옮긴지 이제 한달 보름정도 됩니다. 그동안 방문자도 많아지고 댓글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어요. 왜 거의 대부분의 방문하시는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만 계시죠? 네이버나 다음, 이글루스 혹은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텐데, 유독 제 주변에는 티스토리 운영자분들만 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하시는 분이 그렇게 많아진걸까요?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참 이렇게 답도 없는 질문만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만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방문해주신 분중에 다른 블로그 서비스 이용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궁금해 죽겠어요. 흐미~ 뭔가 매트릭스의 함정에 빠져있는건 아닐까? (ㅡㅡ)? ~ㅎ
게임얘기하자는건 아니고요.^^ 제 얘기좀 해보려고요. 요즘 저는 밝은 미래를 준비하며 부지런히 놀고있습니다.(--); 이 노는게 중요하지요. 놀더라도 제대로 놀아야지, 방구석에서 영화나 때리거나, 빈둥대면서 시간만 보내는 것은 안됩니다. 그동안 사회생활 하면서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나 여견때문에 못해본 것들을 요즘 하나하나 아주 부지런히 해보고 있지요. 하긴 그러면서 만나는 분들은 훨씬 바쁜 와중에서도 여러가지 취미생활로서 부지런히 하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독서모임분들은 그 바쁜 일상속에서도 책을 통해 안정을 찾고,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말이 좀 샛길로 빠진것 같은데요. 하여튼 지금은 공식적으로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드헌터들의 문자나 메일이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