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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로그 (39)
맛난 점심과 IT
티스토리 초대장 11장을 배포합니다.(현재 0장) 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주시는 분 위주로 배포합니다. (2008/11/27 - [완료]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 선착순이 아니에요^^ 블로그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아무 의견이나 좋습니다. 블로그에 대해 느끼고 있는 생각이나, 블로그의 역할, 블로그가 무엇인가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재미로 하는것이지만,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와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신분에게 드리고 싶어서요.^^ 메일주소도 꼭 남겨주시고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
조곤조곤하고 향기나는 말투로 자신의 아픔을 별스럽지 않게 써내려가고있다. 책을 읽는 동안 오히려 그런 모습에서 목구멍으로 뭔가 울컥하고 올라오는것을 애써 억누르곤 했다. 행복할 수 있는 구석이라고는 어디를 둘러봐도찾을수가 없다. 그런데도 정작 주인공은 슬퍼보이지 않는다. 모든것을 포기한 자조적인 목소리도 아니다. 애써 아픔을 감추려는 가식적인 목소리도 아니다. 그저 담담하게 자신이 살아온 일상을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한다. 향기나게 말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외도라 할지라도, 그것이 어머니의 투전이라 할지라도, 그저 주인공에게는 담담한 일상일 뿐이다. 그리고 맞은 어머니의 부음앞에서 마음이 아프지는 않지만, 심장이, 콩팥이, 창자가 아픈것을 느끼며 사과를 깎아먹는다. 엄마의 모든것을 투영한 칼로 사과껍질을 ..
요즘은 이런저런 글들을 읽고 있다보면, 삶의 목표도 마찬가지겠지만, 살아가면서 행복한 느낌을 느낀다던지, 내가 뭔가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었는지 한번쯤은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김없이 항상 뭔가에 쫒기듯이 허둥지둥 내달려온 과거가 떠오릅니다. 언제나 여유를 갖지 못하고, 남에게 뒤질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만이 보일 뿐입니다. 어릴때부터 성당을 다녀왔던터라, 뭔가 답답할때면 성당 구석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곤 했더랍니다. 한두시간 그러고 있으면 뭔가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는듯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그것도 며칠 정도만 세상 풍파에 휩쓸리다보면 다시금 지쳐있는 나 자신의 모습에 더욱 풀이 죽은 마음이 되곤 합니다. 이런 삶을 좀 더 가치있게 만드는..
이미지출처. Keep4u 최근에 인생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적이 언제인가요? 실패를 성공의 재료로 인식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실패는 우리 모두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가끔은, 우리 자신의 의지에 대항해보는것이 최선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열정적이고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결국에는 우리는 운명적인 실패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중에서 최고였던 사람들 조차도 그의 후퇴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역사책에서 그들의 실패에 대해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는 그들의 위대한 성취만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그들의 축복받은 행운의 성공 스토리만을 보면서 부러워하게 됩니다. 나는 실패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왔습니다. 가끔은, 일시적인 후퇴라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던 실패의 부담으로부터 빠..
이전에 운영하던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계정을 초기화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버리기 아까운 포스트들을 티스토리로 옮기는 작업니다.지금의 시점과 맞지 않는 글이 있을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Published on: Aug 25, 2008 @ 15:52] Coffee Fair라는 블로그에서 32페이지에 달하는 스타벅스 커피 요리법을 정리해 놓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맛있고 구수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잘 뽑는 법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만...뭐 희망사항이구요(아무래도 에스프레소 기계가 있어야 할것같기 때문에^^)
이전에 운영하던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계정을 초기화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버리기 아까운 포스트들을 티스토리로 옮기는 작업니다.지금의 시점과 맞지 않는 글이 있을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Published on: Sep 10, 2008 @ 7:47] 지금 현재 테크크런치50에서 소개되고 있기도 한 예머 사이트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이 사이트는 사내 의사소통을 위한 그룹 채팅이라고 생각하시면 무척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용 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그룹 채팅에 이런저런 기능들을 추가해서 아이폰, 블랙베리, 데스크탑 용 프로그램, 혹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전사원들과 동시에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근할 수 있는 아이피 대역을 제한할 수 있어서 보안적인 요소..
이전에 운영하던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계정을 초기화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버리기 아까운 포스트들을 티스토리로 옮기는 작업니다.지금의 시점과 맞지 않는 글이 있을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북로그] 블로그 히어로즈 ~전편 [북로그] 블로그 히어로즈 ~후편 [Published on: Sep 23, 2008 @ 12:30] 옆에 '지금 읽고 있는 책'에 링크되어있는 '블로그 히어로즈'를 읽으면서 그때그때 맘에 드는 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부분 가장 많이 나온 키워드는 '열정' 이더군요. 그 외에도 '솔직함', '소통' 등의 키워드가 아주 많이 나왔습니다. 열정을 가진 주제에 대해 솔직한 자세로 글을 써가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
ducks on log Originally uploaded by Wrote 로그란 무엇일까요? 로그를 남기다, 로그인, 로그오프, 그리고 웹로그... 컴퓨터와 인터넷을 쓰면서 거의 일상용어처럼 매일 사용하게 된 log라는 용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니 뜬금없게도 통나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더군요. 통으로 잘려진 원목인 통나무라는 뜻입니다. 통나무와 인터넷, 컴퓨터를 시작하는 단어와의 연관성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백과사전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고민이 해결되더군요. 배의 속력이나 항주한 거리를 계측하는 장치의 총칭. - 출처: 야후 백과사전 배의 선수에서 통나무를 띄워서 배의 선미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재는 방식의 배 속력측정기를 그 도구의 이름을 그대로 붙..
낙산사로 갔으면 당근 일출을 봐야한다는 사명감으로 6시30분에 자동으로 떠진 눈을 비비며 의상대로 향했습니다. 애초 계획은 콘도 베란다에서 찍으려 했는데, 시커먼 건물이 해가 뜰만한곳을 적당히 가려주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그 추운 날씨에(다행히 전날보다 약간은 풀렸지만, 그래도 손 동상걸릴뻔 했습니다.) 의상대로 거금 3000원을 뺏겨가며서 들어갔습니다. 걸어가면 무료인데 차가져가면 주차비를 받더군요. 차가지고 여행가면 항상 당하는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보통 딴데 차를 세워두고 들어가지만, 이날은 무지 추웠기 때문에 동전 탈탈 털어서 내고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태양은 나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하염없이 떠오르더군요. 하여튼 어머니 생신맞이 뜬금없는 일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번을 연습삼아 몇주후 진짜 새해 일출..
약속도 많이 있고, 할일도 많은 이번 주말... 하필이면 어머니 생신과 겹칠것은 무었이며, 하필이면 이번 생신때는 꼭 낙산사를 가셔야겠다는 어머님의 완고함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금욜 저녁부터 애들 재롱에, 맛있는거 사드리고, 좋은 옷 한벌 선물해드리고 토요일 오전에 살짝 빠져나오려던 계획이 무산되어버렸습니다. 꼼짝없이 낙산사로 온 식구들 데리고 원정을 갔다와야만 합니다. 불나서 복원도 제대로 되었을까 말까한 낙산사를 가는 이유는 아마도 누님 콘도를 쓰기 위한 이유외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을것 같긴한데, 하여튼 주말 내내 도살장 끌려가듯 끌려다녀야합니다. 날도 엄청 춥다는데... 강원도는 좀 덜 춥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아마도 인터넷이 되지 않을것 같기 때문에 주말에 블로그 포스팅은 잠시 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