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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의 기술 (1)
맛난 점심과 IT
알랭 드 보통을 처음 만난 느낌
책이라는게 그 책을 읽어본(혹은 그 작가의 책들을 접해본) 사람의 단 한마디만으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나봅니다. 별다른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 단지 대화중에 '알랭 드 보통'이라고 그 이름만 약간 힘주어 말했을 뿐인데, (그 사람의 어감으로 미루어 짐작하기에, 대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실어서 말했다는것을 대번 느낄 수는 있었지만) 예전에 어떤 경로를 통해 받아두고(어떤 경로인지는 도통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첫 한두페이지에서 영 진도가 나가지 않고 서재 한켠에 우두커니 꼽혀있던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란 책이 눈에 아른거린것이 엊그제입니다. '그래 그런 책이 있었지''그 책 저자가 아마도 이사람이 얘기하는 그사람일것이다.' 그리고 다시 꺼내서 읽기 시작했지요. (참 귀가 얇지요?^^)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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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2.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