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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과 IT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Ⅰ. 어릴때부터 천주교신자였다. 하나님을 믿고 싶어서 성당을 다닌것은 아니다. 그당시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내가 살던 동네에서는 근처에 새로 생긴 성당을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버린적이 있었다. 그때 우리 동네의 다른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성당을 다니게 되었고, 영세와 견진성사를 받는것이 하나의 계급장처럼 자랑거리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영세를 받고 베드로라는 세례명도 받고 친구 아버지가 대부가 되어주셨다. 그게 내가 천주교를 믿게된 계기이고, 시작이었다. 당연히 하나님에 대한 믿음같은건 전혀 없었다. 다만 그 이후로 20년이 넘게 성당을 다니면서, 종종 겪게 되는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미사시간에 앉아서 막연히 기도를 하는 버릇이 생겨있었고, 그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상 읽기
2009. 3. 23.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