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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63)
맛난 점심과 IT
업로드한 사진으로보터 색상표를 추출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블로그 꾸밀때, 사진하고 전체적인 분위기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헤더이미지 색상하고 전체 분위기를 맞추는 작업을 하는데 디자인 감각은 어느정도 있더라도 디자인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분명 골치아픈 작업일겁니다. 이 사이트는 헤더 이미지나, 배경 이미지로 쓸 그림파일을 업로드하면, 그 그림파일에서 색상표를 자동으로 추출해서 보여줍니다. 바로 색상코드를 복사해서 쓸수도 있고, 포토샵에서 쓸수있는 색상표로 다운받거나, CSS파일로 다운로드 받아서 웹사이트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SS Drive: Image to Colors Palette Generator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는 파비콘을 쉽게 만들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올려서 파비콘으로 만들수도 있고, 직접 작성을 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남들이 만들어서 올린 파비콘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미니 맞죠?^^ 근데 올라오는 파비콘들이 어째 좀 허접합니다.ㅋㅋ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파비콘(favicon.ico)이란 주소창앞에 보이는 조그만 아이콘을 말합니다.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루트 경로에 올려놓고 아래와 같은 코드를 헤더부분에 삽입을 하거나, 티스토리같은 경우에는 관리화면에서 환경설정의 블로그정보에서 파비콘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올릴수 있습니다. Favicon Generator 2009/2/16 업데이트 다른 파비콘 사이트: Favicon.cc
배경화면에 식상하셨다면 한번 써볼만한 무료 데스크탑 배경화면 체인저입니다. 고화질 배경화면 사이트로 이미 유명한 InterfaceLIFT 와 WallpaperStock 에서 자동으로 배경화면을 다운받아서 정해진 시간마다 바꾸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도 필요없이 실행파일 하나만 받아서 실행하면 시스템트레이에 아이콘이 실행됩니다. 그 다음에 위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다운받는것은 아니고, 트레이 아이콘의 오른클릭후 'Download Wallpaper' 를 클릭하고 사이트와 해상도, 다운로드폴더등을 지정한 후 'Start'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고화질 배경화면을 계속 내려받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계속 받도록 놔두면 끝도없이 받기 때문에 어느정도 받은 후에 'Stop'버튼을 눌러서 종료시..
파일공유서비스나 토런트등에서 필요한 유틸리티나 심지어 문서를 다운받더라도, 고의적으로 트로이얀같은 원격조정 바이러스를 심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무심코 설치를 하거나 파일을 열기만 해도 나도모르게 해킹의 대상이 되거나 원격 경로가 됩니다. 해킹의 대상이 되기 보다는 아무래도 원격조정되어서 다른 중요한 곳을 공격하는 좀비노드가 될 가능성이 많겠죠. 혹은 후킹바이러스가 심어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입력하는 정보를 고의적으로 조작하거나 빼가는 역할을 하는것이죠. 매번 바이러스 검사하기도 번거롭고 하니 대충 무시하고 살고있기는 하지만(나중에 사~악 밀어버리면 되져^^), 그래도 정 의심스러운 파일은 virustotal을 이용합니다. 온라인으로 파일을 올리면, 우리나라의 V3를 포함한 전세계 수십..
What Do You Use Google For?, originally uploaded by Digital Inspiration.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저의 경우에는 구글을 사용하는 목적이 인위적인(광고에 의한) 순위가 아닌 객관적인 정보의 검색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페이지의 대부분이 광고로 도배되죠.)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사용자였군요. (ㅡ,.ㅡ)ㅋ 검색엔진 어떻게 사용하세요? '네이버를 사용하는 목적'에 대한 조사도 누군가 해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출처: Bits & Pieces
"기자와 앵커의 '사전 대본 읽기'는 시청자를 기만하는 짓이다." - 방송 보도(뉴스)가 생긴이래 한번도 바뀌어본적이 없는 뉴스보도 행태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노종면 YTN 앵커가 오기만(오연호의 기자만들기)27기 뒷풀이 장소에 초대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다. TV가 없기 때문이다. 도통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알수가 없다. 나는 출입구를 등지고 앉아있었기에 그의 등장을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기에 대충 누군가 왔구나 정도로 눈치를 채고 있었다. 그리고 간단한 소개와 인사가 있은 후에, 호프집 테이블 몇개를 이어서 급조한 단상에 초대된 그가 말문을 열었다. "저는 16년차 방송기자입니다." "방송기자로서의 사명이자 YTN 투쟁이 지향하는바는 시청자로부터 ..
심상정의원 보좌관으로 혹은 진보신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손낙구씨(48)가 4년간의 끈질긴 조사와 연구를 통해 펴낸 책 '부동산 계급사회'에 대한 저자 강연회를 했다. 책의 표지 뒷부분에 나온 사진에 비해 실물은 어떠냐는 해맑은 웃음으로 말문을 연 그는 책을 쓴 경위와 책을 쓰면서 어려웠던 점, 좋았던 점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배경설명까지 곁들여가며 설명을 했다. 복잡한 계산이 싫어서 역사학을 전공하게 되었을 정도로 경제학이나 부동산에 문외한인 그가 이 책을 집필할 결심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그 자신이 서민이었고, 서민의 눈으로 노동운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어린아이들이 사글세 방에 갇혀 죽은 뉴스를 두 번이나 접하게 되면서 노동운동의 한계를 느끼게 되..
How to Clean a Toilet With Coke - wikiHow 좀 더러운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ㅋ lifrhacker.com을 통해 전해들은 팁입니다. 오래 안씻어서 더러운 변기를 쉽게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wikihow에 따르면 콜라를 변기에 부어놓은 상태로 한시간정도 놔두면 찌든 때 뿐 아니라 이미 석회질로 굳어진 것까지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시간 뒤에는 솔로 청소를 해줘야됩니다. 지금은 새집이기도 하고 화장실 청소를 자주하다보니까 이 팁을 사용할일이 없겠지만, 만약 새로 이사간 집의 변기가 위 포스팅정도의 수준이라면 참 난감할겁니다. 우리집 식구 때도 아니고, 그대로 사용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나저나 이 팁을 읽으면서 콜라가 참 독하긴 독한가보구나 하는것을..
조곤조곤하고 향기나는 말투로 자신의 아픔을 별스럽지 않게 써내려가고있다. 책을 읽는 동안 오히려 그런 모습에서 목구멍으로 뭔가 울컥하고 올라오는것을 애써 억누르곤 했다. 행복할 수 있는 구석이라고는 어디를 둘러봐도찾을수가 없다. 그런데도 정작 주인공은 슬퍼보이지 않는다. 모든것을 포기한 자조적인 목소리도 아니다. 애써 아픔을 감추려는 가식적인 목소리도 아니다. 그저 담담하게 자신이 살아온 일상을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한다. 향기나게 말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외도라 할지라도, 그것이 어머니의 투전이라 할지라도, 그저 주인공에게는 담담한 일상일 뿐이다. 그리고 맞은 어머니의 부음앞에서 마음이 아프지는 않지만, 심장이, 콩팥이, 창자가 아픈것을 느끼며 사과를 깎아먹는다. 엄마의 모든것을 투영한 칼로 사과껍질을 ..
경북대에서 했던 한학기 강좌를 웹으로 공개를 해놓았네요. 경제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알수 있는 강좌이니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들어놓는게 좋을것 같아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지금 네번째 강좌를 듣고 있는데, 역시 말을 참 잘합니다. 재미있게 경제에 대한 상식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듣는 입장에서는 지방 명문대의 양질의 강의를 공짜로 들을수 있으니 대 환영입니다. 다만 곳곳에 그 자신이 이 사회에, 언론에, 혹은 한나라당에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대목들이 종종 나옵니다. 그런 부분들은 듣는분들께서 알아서 잘 걸러들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막스베버가 '직업으로서의 학문'이란 책을 통해 말한것처럼, 교수는 자신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강요하지 말아..